원통 진영한의원 

섬유근육통 근막통증증후군 우울증 입원치료

원통진영한의원 입원실입니다

5월10일 입원하셧던 환자분이 얼마전 퇴원하셨습니다 전북대학교 병원에 입원치료중에도 통증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움직이기조차 힘들어 했습니다. 밥도 서서먹었습니다. 아예 입원실 밖을 나가지도 못햇습니다. 복용하는약(소염진통제 우울증약들)들이 거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희쪽에 입원했던날밤도 통증 때문에 밤새도록 신음과 울음 소리에 날을 지샛습니다. 초반 4-5일은 통증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어 입원실에 한약을 가져다 복용시켰으며 4-5일이 지나고서부터 통증 때문에 하루종일 울고 신음 소리내던게 대폭 줄어들고 옆 호실의 환자분들과도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입원시부터 소염진통제와 우울증약 복용을 절반으로 줄였음에도 도리어 통증은 줄어들고 정신도 맑아졌으나 입원치료중 새로운 질병을 알게되어 부득이 치료를 중단하고 퇴원시키게 되엇습니다. 처음 입원시때의 엄청난 통증은 거의 없어지게 되었고 혼자서 걸어다닐수도 있었으며 무었보다 희망적인 상태에서 퇴원하였습니다.